[씨앗포럼]유휴시설 문화공간화의 현황과 과제

  • 글쓴이: 부천문화재단
  • 2011-08-31

 

건강한 문화생태계 만들기 '씨앗포럼'

 

부천문화재단에서는 7월부터 9월에 걸쳐 6차례의 포럼을 통해 지역 문화정책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씨앗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과 공동체의 만남에서부터 문화예술교육, 다문화,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 유휴공간 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문화적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입니다.

 

6회 - 유휴시설 문화공간화의 현황과 과제

문을 닫은 화력발전소를 활용한 영국의 테이트 모던, 기차역을 리모델링해 만들어낸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등 유휴시설의 문화공간화는 세계적 유행이자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천에도 삼정동 소각장을 비롯한 공공 유휴시설들이 여럿 있습니다. 유휴시설을 문화공간으로 만든 다양한 사례들과 부천의 현황을 교차 점검하는 것을 통해 부천의 유휴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려 합니다.

 

○ 시간 : 2011년 9월 7일(수) 오후 3시

○ 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2층 문화사랑

○ 발제 :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공간 창조' 손경년(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 토론 : 임성주(한국연극협회 부천지부장), 이훈희(대안공간아트포럼리 디렉터)

○ 신청 : 문화정책팀 정지연 032-320-6361 /mhljy@hanmail.net

         (사전등록을 하시면 포럼 자료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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