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소식에서 아주 잘 먹고 왔습니다.
언제였던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구름속으로 들어간 달을 아쉬워하며
막걸리 한잔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옥상에 차려진 지붕없는 뒷풀이 장소에 매료되 앞으로 공부하러가 아니라 그곳에서 한잔하러 자주 들르게 될까 싶습니다.
저희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소개글을 올리며 비록 작은곳에서의 시작이지만 커다란 성과를 얻기를 바라며 조합원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진짜로 노동자교육센터가 뜻하시는데로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 내시리라 의심치 않으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