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창간

  • 글쓴이: bulnabia
  • 2003-07-02

1. 월간 소개

가. 주요 방향

(1) 정보화에 대한 사회비평적 시각
전문가와 기업의 기술적이고 경제주의적인 논의의 대상으로 치우쳐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정보화의 문제를 사회비평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비판한다.

(2)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정보화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정보화의 상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
정보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한다.

(3) 민중이 만들어 가는 정보화
정보통신기술과 정보화에 대한 수혜적 관점에서 벗어나 민중적 관점에서
정보화의 설계와 구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형성한다

나. 제호설명 : 네트워커 (NETWORKER)

(1)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사람 (Network-er)
정보화가 네트워크라면 는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네트워크와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을 위한 잡지이다.

(2) 네트워크에서 일하는 사람 (Net-Worker)
네트워크화한 정보화 사회에서 는 네트워크에서 일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위한 잡지이다

2. 월간 편집진

가. 편집위원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칠준 (변호사 / 법무법인 다산 대표),
김학원 (도서출판 휴머니스트),
김현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형준 (넥스트웨어 대표 / 참세상 전운영자),
남희섭 (변리사 / 정보공유연대),
박윤정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위원),
신기섭 (한겨레신문 기자),
윤현식 (지문날인 반대연대 활동가),
이광석 (뉴미디어 평론가 / 저서 ),
이은우 (변호사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최인화 (정보공동체실현시민모임 활동가)

나. 발행인 이종회 (진보네트워크센터 소장)

3. 월간 창간호 목차

발간사
사진 이야기
신문 오리기
나와 컴퓨터 / 문정현 신부
정책 제언 / 원희룡 국회의원 "정보통신부 직원이 사법경찰권을 가져야
하는가"
인터뷰 / 리차드 스톨만
좌담 / 한국사회는 인터넷에 미쳐있다!
표지이야기 / 인터넷 강국, 공포만 늘어간다
나의 공포 체험기
영화 속 '빅 브라더' 이제는 현실 속으로…
공포 체험, 전자정부에 딴지걸다
미리가 보는 '2084년'
영화 속 사이버 세상 / 김명진 "매트릭스 리로디드"
기획 / 자기정보 통제권 "찾아라! 내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
칼럼 / 이광석 "9-11 이후 '1984'의 현실"
토리툰
정보운동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에 대한 한국 시민사회의 대응
소프트웨어를 차별하지 말라!
집중분석 / NEIS
NEIS의 교훈
NEIS 투쟁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성과들
인터넷 트렌드 / 노경윤 "인터넷 혐오와 익명성"
사이버 테마기행 / 자유와 참여에 기반한 공동체, '위키위키(WikiWiki)'
이동영의 '떼끼' / 인터넷의 전화번호부 - DNS
사람들@넷 / 뉴스툰을 만드는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사이버아트 / 이영준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내는 세상"
여기는 게시판 / 인터넷 커뮤니티, 누구 소유인가?
정보사회 돌아보기 / 김기룡 "장애인 정보접근권에 대하여"
사이버 페미니즘 / 시타 "클릭과 함께 사라지는 여성 '망명자들'"
바이러스 / 강한 "새로운 말 문화 '통신어'"
김칠준의 정보인권 / 내겐 정보인권헌장이 필요하다
북마크 / 김미혜 "집단 지성"
박석준의 컴퓨터 앞의 건강
심층연재 / 남희섭 "지적재산권 제도의 인권법적 재조명"
해외 동향
대자보
칼럼 / 전응휘 "진대제 장관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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