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무렵의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
김 성만 동지의 새 음반 늦은 시작의 예매[후원]를 받
습니다
김 성만
성남 노동야학 한울3기
부평 삼익악기 를 시작으로 성남 새로나가구 동양가구 등에서 가구목수
기술자 로 일함
1991년 전국노동조합[전노협]주최 노동자 노래공모에서
불패의 전사들 노래로 최우수상을 수상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활동
현 이천 여주 양평 민주노총지구협의회 문화부장
시대의 삶과 사랑 투쟁을 노래 해옴
[음반설명]
우리들이 흔히 투쟁가 라고 하는 노래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랫동안 투쟁가를 노래해왔으나 이번 음반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웃과 충분히 함께 들으며 공감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노래는 키타를 중심으로한 포크형태를 안고 여러가지
리듬으로 민중가요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실험적인 곡들과
다양성을 담았읍니다
노래 제목과 설명
1. 하이에나
[사람들은 썩은 것 부패한 것을 먹어서 싫다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좋다
나도썩은세상부패한세상 뼈다귀까지
씹어삼키고자 소망을..... 어느동물원에도 서커스에도 호랑이와사자는 있
으나 하이에나는 없다 하이에나 결코 길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노래
는 강한 포크락 형태로아프리카 초원의 자유로움과 힘을 함께 실었다]
2.꼴라쥬
[미술용어로 돌맹이 쇳조각등 버려진 것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
우리의 노동자들도 이러하다 필요없을 것 같은 사람도 인생에서 낙오자
같은 사람도 투쟁에선 아름답게 빛난다 이노래는 리듬앤 블루스 에 여유
롭지만 반항적인 이미지를 안고 있다
3.마흔 무렵
[IMF 이후 힘을 잃어가는 삼사십대의절망을 딛고 희망적인 일어섬을 위
한노래로써
째즈 블루스 형태의 곡으로 통키타와 피아노등으로 편안함을 실었다]
4.늦은시작
[8비트 의 강한 리듬에 짧고 굵은 포크의 언어로
386세대의 늦은사랑을 노래했다
5.코스모스
[연약하면서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통해
이땅에 여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한
차분하고 아름다운 포크발라드]
6.아이
[동요 형태를 빌은 포크노래 로써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세상이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함]
7.봄쑥
[통일인사의감옥에서 온 편지글을 민요적인 노래로 표현 한 노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물씬 풍기는 노래임]
8.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시인의 다시 라는 시를 보사노바 형태의 리듬을 빌어 곡 썼으나
편곡자에 의한 부드런 포크노래로 변함
이미 전음반 다못쓴 편지 머릿곡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다시편곡햇
는데 잘됐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사람들을 돌아보게하는 희망의 언어를
안고 있다]
9.만남이 아름다운사람들
[예전 386세대로써 노동운동하고 학생운동하던 이들이 나이들어 친목계
형태로 다시만나지만 아직도 투쟁의 현장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는 아름
다움을 그렸다]
10.한지
[팦 분위기가 강한 새로운 음악적 양식과 함께 한지를 통해서
우리의 분단된 모습을 다시들여다 본다]
11.난
[자메이카의 저항노래 레게 리듬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몸짓이고자 노력
하는 작가의 무언중의 의식을 그렷다]
12참숯
[몸을 불살라 다시 서서히 불길을 지피는 숯불처럼 청춘을 운동이라는불
길속에 바쳐온 사람들이 다시 서서히 불길을 지펴가는 모습을 담은 시
낭송 이다
노래에 대한 평
지민주 [노동자 가수]=하이에나 노래를 들으며 이노래 입에 짝
짝 붙네요 이노래 힛트 안치기만 해봐라 [화음녹음중]
이장희[충북 민주노총문화부장]=마흔무렵노래을 들으며
아- 노래가 참 편하니 듣기 좋네요
전은주 [레고코리아노동조합 노래반 짱] 난 다좋요
연영석[문화노동자 가수]=노래는 좋은데 형님이나 나는 뽀대가
않나요 [우린 둘다 못생겨서 안된다며 하하]
이상 김성만 동지의 노래조각 모음 마흔무렵의 선전전 이
었습니다
음반은 7월 중에 발매 예정이며 현재 두레녹음실[꽃다지공
동사업장]에서 마무리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공연문의는 011-9120-8939
이미 피엘송닷컴에서 예매를 받고 있으며
http://www.plsong.com/ />
민주노동당 지지모임[민지네] 예매중
http://www.minjine.net/index2.htm />
노동자 문화센터 에서도 판매할 것입니다
http://www.lcnet.org/main.cgi />
노래와 노동이함께 하고 노동과 투쟁이 함께 하는
김 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