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라니요? 정상철동지!
훌륭한 동지입니다.

지리산 산행보다도 교육활동가양성교육을 선택한 탁월함이
분명 훌륭한 동지임을 증명하지요.
(비록 여러 정황이 있었다하나..)

그렇게 긴 글을 쓰는 열정을 보면
(게시판에 그렇게 긴 글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분명 노동자교육에 관심과 애정으로 충만한 동지입니다.

교육센텨의 어려움 2박 3일의 교육과정이
머리아프도록 고민하고 흘린 땀만큼
동지의 활동에 많은 지침과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육활동가의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동자교육에 일꾼이자 자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2차 교육활동가 양성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동지덜!
추카합니다. 그리고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