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민주선본입니다.
7월초에 선본을 만들고 4명의 본부장 후보와 1명의 위원장후보를 등록했습니다.
집행부에서 드러내 놓고 미는 후보와
전집행부에서 미는 후보사이에서 선전했습니다.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44% 지지율로 위원장 당선에 실패했습니다.
우리가 떨어지자 마자 사측에서 1박2일로 된 총회 다음날 출근하라고
압력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우리 선본은 경인본부장만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각자 자지에서 현장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도와주신 교육센타동지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분위기 좋았는데 역시 한번에 되는 일은 없음을 느겼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민주후보를 낼 것이며.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민주파는 전국조직으로
거듭났습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좋은 결실 있을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