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축하...근데 복직하고 나서...

  • 글쓴이: 김인선
  • 2005-06-10

일이 있나보죠? 전 혼자했던일 다른 여직원이 와서 하고 있어서 잡이 없어서 책상앞에 달랑 인터넷만 켜두고...무척고생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노동조합이 있다고 해도...한계가 있어서....
어제도 업무분장때문에 회의실에서 면담하느랴 고생좀했는데
전 복직해서........더 힘든건지..........투정부리는건지.......휴~
천안에가면 만날수있겠네요

>>> Writer : 황선용
> 오늘 출근했습니다.
> 어제 천안시설관리사무소로 명이 나 출근의 이유가 있다. 그래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고 무척이나 설렜습니다.
>
> 얼마만인가?
>
> 곰곰이 헤아려 봤습니다.
> 3년 1개월 18일
> 다시 출근하기 까지 걸린시간입니다.
>
> 일이 몸에 익을 때까지 고생 좀 할것입니다.
> 기쁨에 비하면 고생 그까이거 암것도 아닙니다.
>
> 정말 고맙습니다.
>
> 걱정하고 격려해주셔서
>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