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예전엔 추워지면 이쁜코드, 스키장 이런게 생각났었는데
이젠 천막친 동지들이 생각나는건지...(물론 스키장 온천 생각도 하지요--;)
에고
사는게 왜이리 힘든건지(선배님들 앞에서^^;)
여기저기 계시판에서 비정규저지법안투쟁의 글들을 보면서
복직한지 2년이 지난 지금 난 도대체 뭘 노력하고 실천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생각만 하는 노동자가 되어선 안되는데)
밥먹고살다보니..생각만 하는동지가되는것 같아....다시 한 번 생각이라도
정리해봅니다.
동지들 추운데 몸 잘챙기시고 투쟁현장에서도 몸 추스리면서 투쟁합시다
아프면 다 소용없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