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우리끼리 싸워야 할까요 정작......우리와 싸울 것들은
뒤에 숨어 있으면서
내 목숨을 던져놓을 정도로 반대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왜 저들은
무시할까요
사회에 나올 준비도 다 안된 학생들에게 일당 얼마를 주면서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시키는 저들은 과연 생각이 있을까요
아니 사람일까요
그래도 사람들의 목숨이 달린 문제인제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듣는 시늉이라도 내야지요
아~
역시 자본은
그런거구나...
피도 눈물도 사람목숨도 없는그런거...오로지 돈이 되면
자기자신뿐만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자식까지도 내놓을 수있는거
바람이 분다~~
아무리 어려워도 봄바람에 흔들리지말자... 말자...를 마음에 세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