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적 감시적 근로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누가 개선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 자신이 헤쳐 나가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단속적 감시적 근로자들의 매우 열악한
근로실태를 알리고
개선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놓아두면 또 다른 형태의 착취가
이루어질 것이고
한 곳에서 정착되면 전염병처럼
마구 퍼져나가는 것이
바로 근로환경일 것입니다.
용역회사! 처음에 어떠했나요?
처음에 너무 안이하게 대처해서
지금은 용역회사가 우후죽순을 생겨나지 않았나요?
우리 전기, 설비 종사자들이 용역아니면
거의 몸담을 곳이 없는 실정에
이르게 된 것도 결국은
우리 자신이 방치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달라지면 바로 제도도 달라집니다.
모여서 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 카페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감자 인권운동(단속적 감시적 근로자의 인간답게 살 권리찾기 운동)
댓글 1개
우리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노동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