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 많이 아프지만......그래도 꿋꿋이...

  • 글쓴이: 요꼬
  • 2007-04-05

매번 지에스동지들 보면 왠지 마음이 더쓰여서(같은 동종사라 그런가)

가끔 연락하고 그랬는데

오늘 또 통화를 해보니....6분이 남았다네요......마음이 참...

슬픕니다. 정말 다 그렇게 살아야하는지....우리가 이렇게 해야하는지...

어디 지에스뿐만이겠습니까 평소 임금 성별 직종을 떠나 더 험한 동지들도 있

겠지만 이렇게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참....마음이 슬프네요..마음이 울고 있네요...

자본가 들에게 한마디
야 못난것들아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냐 어떻게 사람이 상품이 될 수 있냐
이못난것들아 이생각도 없는것들아 돈이 영원할 줄 아냐 정신차려라!

모든 투쟁현장에 있는 동지들 힘내자!열심히 더 투쟁해보자!끝까지 해보자
누가이기는지!

이렇게 날 좋은 날 김밥 싸서 산에도 가고 즐겁게 웃고 살기도 바쁜데...

7일날~~~~시청에서 봅시다

한미 FTA 반대
비정규완전철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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