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다음카페 "감시단속적 근로자들의 모임"에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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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우리 민족, 우리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한 날
우리 국민이 비로소 인간답게 살게 되기에 이르른 날
비로소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소박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날
그러나 우리 감단근로자에게는 아직도 국민으로서 기본권과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답게 살게 되기를
아직도 꿈꾸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국민으로서 기본권! 누가 빼앗아 갔나요? 누가 핍박을 주고 있나요?
우리 감단근로자가 한국민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야 하나요?
아니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가져야 하나요?
해방된지 62주년!
우리는 아직도 남의 나라에서 온갖 수모를 겪오 있는,
고난의 세월을 겪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에게 해방의 날은 언제 일까요?
우리는 어떻게 독립운동(?)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독립운동을 방해하는 세력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 감단근로자가 진정으로 해방되는 그날,,,
노동해방이전에 노예해방을 부르짓는 우리의 바램이
현실로 다가오는 그날...
그날을 부르짖으며 오늘도 그날을 위해 달려갑니다.
노예해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