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포럼] 부천형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 만들기

  • 글쓴이: 부천문화재단
  • 2011-08-24

 

건강한 문화생태계 만들기 '씨앗포럼'

부천문화재단에서는 7월부터 9월에 걸쳐 6차례의 포럼을 통해 지역 문화정책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씨앗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과 공동체의 만남에서부터 문화예술교육, 다문화,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 유휴공간 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문화적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입니다.

5회 - 부천형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 기업 만들기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위해 빵을 만드는 기업. 사회적기업은 더 이상 낯선 경영기법이 아닌 적용 가능한 현실로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주축으로 한 사회적 경제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예술분야의 약진은 특히 눈에 띕니다. 사회적 가치의 확산이라는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토대 마련이라는 점에서도 사회적기업은 문화예술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의 필요성과 역할, 부천에서의 현황과 실현가능성을 진단해 봅니다.


○ 시간 : 2011년 9월 1일(목) 오후 3시

○ 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2층 문화사랑

○ 발제 : 왜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인가?

             (김종휘I문화평론 및 기획자, (사)씨즈 상임이사, 노리단 오요리 등 창업, 전 하자센터 부소장)

○ 토론 : 라준영(카톨릭대 교수), 신병림(고강복지회관 보물찾기)

○ 신청 : 문화정책팀 정지연 032-320-6361 /mhljy@hanmail.net

          (사전등록을 하시면 포럼 자료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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