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문화기행은 적은 인원으로 갔지만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현상 생가터는 좀 헤매기는 하였으나 옆집에 사는 아저씨의 얘기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대추도 현지에서 사다 먹어보고 저녁시간 강의도 듣고 뒤풀이도 하면서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기행보다 조금 여유가 있어서 삼년산성을 한 바퀴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신라시대 만들어졌다는 삼년산성은 그 둘레길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답니다.
시간 되시면 삼년 산성과 화양구곡을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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