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참가자는 두 번 인터뷰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포르투갈 대학에서 학업 프로그램의 마지막 학년(학사 또는 석사 학위)에 있을 때였고, 그다음 1년 이상 후에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당시에는 졸업하고 포르투갈에 남거나 앙골라로 돌아와 경력을 쌓았습니다. 대부분은 도시, 전문직, 중산층 가정 출신이어서 앙골라 기준으로는 비교적 특권을 누리고 부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설문 조사(인터뷰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이 있음)의 후속 조치로 연락을 받았고, 연구자의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연락을 받았으며, 그 후에는 스노우볼링 방식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는 반구조화되었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문 조사는 주로 이동 경로와 학업 및 경력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참가자가 포르투갈에서 학생으로서, 그리고 일부의 경우 졸업생으로서의 학업 및 일상 생활 경험, 즉 교실, 직장 및 더 넓은 사회적 환경에서의 상호 작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도 제공했습니다.
강남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