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들이 드디어 제대로 된 사고를 쳤구만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시작은 미미할지언정 그 끝은 창대하리라(어디서 많이 듣던 야기인데...)
비록 시작은 어렵게 하셨더래도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맺은 인연이니 자주는 아닐지라도 투쟁현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공무원노조도 2003년이 대단히 중요한 한해여서 새로운 투쟁을 계획해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노동자교육센터가 되시기를 빌면서 사이버상이라도 자주 방문하여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노동자 모두와 친구가 되고픈 이수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