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보다도^

  • 글쓴이: 박준성
  • 2004-02-05

김인선 동지가 더 걱정이예요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걷고
몸 잘 추스리세요

>>> Writer : 김인선
> 어쩜......글 읽고 있는데 선생님 글이 올라오네요..무진장 반갑네요
> 수많은 고민으로 하루에도 기분이 하늘로갔다 땅으로갔다 괴로워도 이런건 다
> "희망"이 보인다고 누가 그런거 같은데......요즘 어려운일이 있으면 되세겨 다짐하곤합니다.
> 건강은.....그래도 종양을 제거하는 노력을 할 수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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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쌀밥보면 벌레생각이나서 못먹어요 외삼촌이 당뇨로 돌아가실때 쌀밥이 몸에 안좋타는것을 알아서.... 거의21잡곡식이죠^^(얼마나 살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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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힘드시겠지만 너무 고민많이 하지마세요...간수치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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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도 스트레스가 술보다 더 나쁘다는거 아시죠^^-제가 병원가면 양한방의사동지들이 다 그러더라구요...스트레스받지마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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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뵙는다 했는데 요즘 저도 뭘하고 사는지몰라서...솔직히 노동대학도 일이생겨 자꾸빠져요... 가끔 간수치가 불안정해서 몸도 별루 안좋구...
> 빨랑 2반학생들에게 안부전화라도 해서 선생님 뵈야하는데...또 입원하시는 구나.....사모님도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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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일마다 예배시간에 기도할때 선생님 기도도 해요~(저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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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차가 심하고 꽃샘추위도 올 것같은데 감기조심하시고 (전감기된통걸려서 정말 힘들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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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도록....따분한 사무실에서 둥글레차한잔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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