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가 진짜 그 뜻일까요?#$@%
잘지내시죠?
저하고 저의 짝궁 정동지도 잘 있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 애기도요^^;
언제 한 번 뵈면 좋겠는데 전 당분간 활동이 좀 불편한 관계루...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노조인가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뭔놈의 대중교통비
가 그렇게 많이 오르는지....어휴........정규직인 저두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잘 지내세요~
>>> Writer : 이철의
> 부처님 말씀을 읽다가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하시는 말씀에
> 어리석은 이놈이 감명을 받아
> 혼자서 가고 있습니다.
> 밥도 혼자먹고
> 잠은 둘이 자고
> 길도 혼자가고
> 고민도 혼자하고
>
> 노동자 교육센터 동지들 모두 건강하세요.
> 처음 들어와 인사차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