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김진순
> 그렇게 혼자서 가다가 벽에 부딪히면 
> 주변을 둘러보고 함께 가자구요.
> 그래도 다행이군요. 잠은 둘이 자니 ....
> >>> Writer : 이철의
> > 부처님 말씀을 읽다가
>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하시는 말씀에
> >   어리석은 이놈이 감명을 받아
> >   혼자서 가고 있습니다.
> >   밥도 혼자먹고
> >   잠은 둘이 자고
> >   길도 혼자가고
> >   고민도 혼자하고
> >   
> >   노동자 교육센터 동지들 모두 건강하세요.
> >   처음 들어와 인사차 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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