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국물에 눈물이라......동지 뜻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어째 좀 비유가...^^;
그리고 뒷풀이 장소 이름 모르는데.....모모호프 호프만 알고
진작에 서기가 필요했어요
센터에서 따로 정리해주는거말고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정리하는거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네
근데 우리 김모모동지가 그 긴 말들을 잘 정리했을까나

라면도 시켜먹을수있군요^^

양천구에 오면 이,김동지 연락하셈 내 신랑동지랑 깊은 토론도 하고
술한잔 하면서 이동지나 김동지가 궁금해하는 그 뭐시나 그거~ 나대신 신랑동지가 대답해 줄 수 있을꺼같은데 ㅋㅋㅋ

>>> Writer : 아니스티
> 가방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교육센터 토론내용
> 아차 내가 정리하고 햇는데 그만 잊어버리고 있었다
> 그래도 점심을 먹고 해야지 하는 생각에
> 라면을 시켰다 (사무실에서)
>
> 내가 흘린 국물을 보면서
> 자꾸 눈물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 아마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눈물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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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내용을 첨부합니다
> 문서암호는 우리가 뒷풀이 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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