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 몇 동지들이....왜 안왔냐 무슨일있냐 그래서...
제가 일은 없죠 뭐 어디 활동하는곳도 없고 그래서 다들 내 스케줄을 아나 ㅋㅋㅋ
5월1일 노동절은 집회하고 원래 약속이 되어있는 사람하고 면담? 좀 하느랴고
면담끝나니 그 문제로 기분이 몹시 힘들어서 걍~술마시는 곳으로 가서
술을 왕창 먹어버렸어요 동지들이 보고싶었지만...진심이에요^^;
그리고 요즘도......뭐......마음을 부여잡고 열심히 사는척
역시 바람에 흔들리는지 에효ㅛㅛ
어제도 용산가는 차 타고 가다가 걍 영등포 돌고 집으러 갔어요
사람들 말처럼 "너 그런사람 아니잖아 왜그래" 웃어...
그죠 전 그런사람아닌데 그런사람이 맞나봐요 ㅠ.ㅠ
각설하고....
동지들 여기저기 자본의 칼에 마음다치지 마시길...
아~그리고요 저 다시 운동시작하고(원래 헬스장런닝머신 무지 좋아해요)
산행도 다시시작할려구요 (예전엔 했는데...왜케 게을러졌는지)
아무튼 산에 가시는 분있음 혹시 문자라도 날려보세요 시간맞으면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