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4일 뉴스 보셨습니까?
sbs8시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38371
kbs9시뉴스 http://news.kbs.co.kr/article/news9/200607/20060704/1180830.html
mbc9시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08041_1548.html
2001년 2월 전교조 동일연합분회를 창립하여 동일학원의 민주화와 투명화에 많은 기여를 해오던 중, 동일학원의 비리를 공익제보하여 2005년 12월 "투명사회상"을 수상한 동일여고의 세 분의 선생님(음영소, 박승진, 조연희)을 동일학원은 2005년 2월부터 2006년 6월까지(약 1년 4개월) 직위해제로 학생들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였고, 가족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주었습니다.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는 아직도 버젓이 직위를 유지한 채, 서울시교육청의 처리지시를 이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고장까지 무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총제적인 회계비리가 밝혀지고, 2005년 8월 계고장 발송 후 현재까지도 감사 결과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복파면을 통해 학교를 파행으로 운영하는 금천구의 동일학원이 이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교육기관으로 올바르게 서고 정상적인 학교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임시이사를 파견하는 것 뿐입니다. 교사들만의 힘으로는 고질적인 사립학교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억울하게 파면당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상급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서 동일학원에 임시이사를 파견하여 심각한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세 선생님의 복직과 동일학원에 임시이사파견촉구 서명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http://www.dong1.net 에 들어오셔서
메인화면에 있는 에 서명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