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 글쓴이: 아니스티
  • 2006-08-30

멀리 영종대교를 넘어 그 비싼 톨게이트를 통과해서 오신 박양희 강사님께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 일하는 사람들의 (보안상) 모임에 참석하셔서
누구보다도 신자유주의와 현장통제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교육이 되었습니다 교육생들 모두 왜 회사가 예전과 달리 이렇게 나오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당하고 있었는데
어떤 교육생은 강의후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제 자신이 해야할 일은 노조를 다시 세우는 일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의 나이 48입니다
다시한번 자원방래하신 박양희 동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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