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여쭙습니다.

  • 글쓴이: 하태경
  • 2007-07-23

계속해서 꾸물꾸물한것이
아직 여름같지 않은 여름입니다.
원래 날이 그런가 싶기도 하고
투쟁하는 동지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듯하기도 하고
여름은 그래도 햇볓이 쨍쨍해야 되는데
잠깐 더우면 어떻습니까?
밝은 날 밝은 웃음이 그립습니다.

다들 어떻게 사시나 궁금하기도 하여 들러봅니다.

선생님, 동지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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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신재걸 2007-07-23 17:33

하동지 잘지내지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87년 20주년 역사기행이 사정상 연기되었습니다. 8월 31일~9월 2일날로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간내서 함께 갔으면 좋겠군요. 가을에 개강하는 강좌에서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김진순 2007-07-23 20:50

와 ~ 반갑습니다. 배운거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지요. 덥다고 찬 것 만 찾다 탈나지 마시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시고 날 선선해지면 꼭 봅시다.

질경이 2007-08-05 23:13

하 동지 반가반가 조구일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노교센타 주변 골뱅이+맥주가 생각나는 군요! 현장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