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 세계” 사업계획

  • 글쓴이: 쟁점
  • 2007-10-07

I.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 세계” 사업계획 <제안>

I.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세계" 현황

1. 발행부수 현황 및 문제점

1) "노동과 세계" 주간 3만부 발행으로 80만 조합원의 4%, 조합원30명당1부로 전체 조합원 중 4%정도만 발행된다. 즉 조합원의 4%정도에게 만 민주노총 소식이 민주노총 매개체를 통하여 전달된다.

2. 독자관리 및 배달체계의 문제점
1) 독자관리 인원
ㅁ 당 주간신문 진보정치는 1만2천부 발행됨에도 독자관리부에 4명의 인원 (독자확대, 반송주소확인, 수금, 발송, 배달체계)이 관리를 하고 있으나, 3만부 발행하는 노동과 세계는 기자1명이 기사와 독자관리를 함께하여 0.5명으로 독자관리 됨.

2) 배달체계의 현황 및 문제점
ㅁ 단위노동조합으로 20부 ~3천부 정도를 보내주면, 위원장은 위원장이라 배분하지 않고, 사무국장은 하는 일이 바빠 지나가면 버리고, 배분하는 것도 업무가 되어 버려 주1회를 월1~2회만 배분한다.
ㅁ 보험,증권 같은 단위노조 전국적인 조직체계는 지점으로 보내주고 지점에서 담당자가 없고, 담당자인 분회장이 그냥 두면 버려지고, 그 후에 영업소까지 배달되면 한 달이 지난 신문이 아닌 구문이 된다. 그리고 조합원은 휴지통으로 버린다.
ㅁ 대공장 사업장의 경우 식당에 2~3천부를 쌓아 놓지만, 조합원 누구도 가져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ㅁ 노동과 세계는 3만부가 발행되지만 배달체계에서 보면 조합원 손에 도달 하는 것은 발행부수의 10%정도 3천부가 되고, 열독 율은 30%라면 1천부 정도 만 읽힌다.

3) 기자인원 및 원고료의 문제
ㅁ 노동과 세계 기자는 4명이지만, 진보정치는 7~8명의 기자가 글을 쓴다. 그리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노동과 세계는 충분한 원고료를 줄 수 없어, 좋은 기사내용이 구조적으로 어렵다.

3. 재정 상태는 적자다.
가. 월 수입 1천만원 = 월구독료 4백만원(=3만부X수금율30% X 월4백원> + 민주노총 지원액 월 6백만원 (기자 4~5명 인건비)
나. 월 지출 = 민주노총지원 월 6백만원 (기자 4명 인건비) + 월 ? 백만원 (인쇄비+ 종이값 + 발송비)
II. 왜 “노동과 세계”를 조합원이 읽는 신문이 되어야 하는가?

1. 노동과 세계에 대한 현황 및 조합원의 시각

1) 내용상의 문제
A. 읽을 내용이 없다. -> 당연하다. 현재와 같이 기자 3~4명이 아무리 노력해 도 좋은 기사를 만들 수 없다. 노조에서 구독하면 기자를 충원할 수 있다. 1만부가 늘어나면 추가로 3명의 기자가 충원될 수 있다.
B. 기자 인원수 및 기사 생산 방식의 문제 -> 직접 모든 기사를 쓰려고 한다면 기자 3~4명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일간신문사는 예를 들어 경제부문도 금융, 재정등으로 나뉘고, 금융도 은행,보험,증권,카드 별도 담당기자를 2~3명씩이다. 경제부만 하더라도 기자수가 10~20명은 된다. 참고로 매일노동뉴스만 하더라도 경제부 기자가 2명은 된다. 따라서 전체기자 3~4명으로 모든 소식을 직접 기사를 써서 전할 수 없다. => 기사 생산 방식 변경으로
a. 현장통신원 제도, b. 매일노동뉴스, 민중의소리등과 기사제휴 c. 각 연맹과 단위노조 지역본부 정책과 선전편집부장 활용 - 신문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국제면 등을 두고 있는 데, 노동과 세계는 특색에 맞게 연맹별, 지역별 소식, 민주노총 일정, 투쟁일정 등의 란을 배정

2) 배달체계의 문제
ㅁ 늦게 배달된다. -> 단위노조 사무국장이 일이 많으므로 배분하는 것도 업무다. 기업별노조 단위로 전달체계가 대부분으로, 단위노조 사무국장이 일주일에 한번 배분하는 것도 업무가 되어 외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현재 분회단위로도(10명) 노동과세계 직접배달 가능함. -> 분회 주소록을 e-mail로 보내면 됨. 단위노조로 배달하지 않고 지부나 분회주소록을 주면 지부나 분회로 직접

3) 조합원이 읽지 않고 버린다. -> 조합사무실이나 식당에 쌓아 놓아서 발생한다. 따라서 소규모 단위로 배부하면 된다. 그리고 대충보고 버려도 1년이 지나면 읽은 조합원과 읽지 않은 조합원 의식의 차이는 크다.

4) 비용의 문제
ㅁ 단위 노조의 답변 : 조합비가 없다. -> 현재 대부분의 노조에서 조합원 10~20명당 1부씩 배분되나, 1부에 100원(10부이상 구독시)이므로 전 조합원 구독 가능함. 이 부분의 예산을 절약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확대하여 전 조합원이 보게 해야 함.
ㅁ 조합원 1명 X 400원 = 분회별 배분, 조합원1천명이면 월 40만원이면 됨
ㅁ 개인별 집 배송 1인당 월1,200원. 조합원1천명이면 월120만원. 노보를 직접 만드는 비용보다 더 적은 돈이 들어가면서 열독율이 높아짐
ㅁ 노보를 직접 만드는 비용보다도 적게 들어감. 조직활동비 지출비용을 월 1회만 절약해도 조합원에게 배달됨.

5) 내용과 형식의 문제 ㅁ 형식은 주간신문이지만, 면수는 4면 발행
a, 속도 : 요구사항<일간지와 같은 매일 발행되는 "속보성"> 현행< "주간" 1회발행>
b. 형식 : 요구사항<일간 or 주간 or 월간지같은 깊은 내용을 다루는 "32면"> 현행< "4면" 발행>
c. 내용 : 요구사항<"조합원 주체로 투고, 현장통신원, 현장소식, 노동전문성 요구" 및 각 연맹 및 지역본부 소식을 담은 종합일간지> 현행 <조합원,현장통신원제도 없음. 보도보다는 주장과 논설이 주를 이룸. 각 연맹소식 및 지역본부 소식이 없음>
d. 형식과 내용의 문제 불일치 : 속보성 및 다양한 기사 요구에 "4면과 주간이라는 형식의 문제, "기사내용과 독자관리의 문제 노출

6) 참여의 문제
ㅁ 80만 조합원에 근거하지 아니한 사업방식의 문제 및 조합원 참여의 문제
ㅁ 예를 들면 금융의 문제면 사무금융연맹에, 교육문제면 전교조에, 전문분야별로 각 연맹이나 단위노조에 기사투고 요청하고 원고료는 1~2년 신문무료 구독권으로 대체 (당분간)

=> 읽을 내용이 없다. 늦게 배달된다, 조합원이 읽지 않고 버린다, 조합비가 없다, 내용과 형식의 문제, 80만조합원 참여의 문제 => 여기서부터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 나가자

2. ”노동과세계”를 왜 조합원이 꼭 보아야 하는가?

1) 조합원 교육이 없다. => 노동과 세계를 읽는 것으로 일부 보완할 수 있다.
2) 조합원에게 조합비는 받으면서 서비스하는 것이 없다 => 노동과 세계를 보내주는 것으로 일부 서비스 할 수 있다.
3) 단위 노조에서 역량상 지속적으로 노보를 조합원에게 제공하기 힘들다. => “노동과 세계”로 일부 보완할 수 있다.
4) 단위노조에서 노보가 나오더라도 읽어보면 기업내부문제가 많은 면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역량의 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 노동계의 소식을 전하기 쉽지 않다. => “노동과 세계”로 일부 보완할 수 있다.
5)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소식이나 중요한 결정사항을 조합원에게 전달할 민주노총의 매개체가 없다.
6) 자본가의 매체인 조선일보는 욕하면서, 대안으로 우리의 신문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았다.
7) 활동가들은 내용이 없다고, 다른 정파소식 위주로 싣는다고 욕만 하였다. 그리고 활동가 2~3명이 한달 내내 고생해서 만든 자기정파 소식지는 많아 봐야 3백부를 넘지 않는다. => 역량을 모으면 좋은 신문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충분히 있다.
8) 집회나 지하철 역에서 우리의 주장을 알리는 유인물을 한번 뿌릴 때, 1천장을 뿌리기 쉽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도 노동과 세계는 1주일에 3만부가 배부된다. 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이것을 매일 100만부씩 뿌리자.
9) 대안신문으로서의 노동과 세계, 조합원 의사소통과 교육
①조중동에 노동자가 매도당하는 현실을 바꿔 내야 함과 더불어
② 민주노총 중앙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 60만 조합원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중간단위 민주노총 대의원들이 중앙의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현실에서 단결의 핵심인 60만 조합원 의사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해 (의사소통이 되어야 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③노동계급의 교육을 위해 내용과 양적인 측면에서 일간신문 수준으로 확대개편
④조합가입을 하고 조합비를 내면 노동조합에서 무엇을 해 주느냐? 조합원서비스 차원

III.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 세계" 100만부 일간지 전환 추진 일정

1. 1단계 <2007년 하반기 ~ 2008년 상반기>

1) 독자관리부 신설 <전담자 1명 전담>
: 조합원의 4%인 3만부 배부, 조합원25명당1부 배부, 대부분의 경우 대의원까지만 배부, 수금율 30%로 1만부만 1인당 4백원 수금, 재정이 적자인 상태에서 기자4~5명이 제작 및 관리를 하고 있음. -> 기자와 독자관리를 분리하여 독자관리부 신설하여 관리인원이 1명이 관리 <미납노조에 전화하여 수금관리 진행 : 미납노조의 사무국장의 90%는 미납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하여 수금율을 60~ 70% 수준으로 올리면 월 400만원 추가 수입이 생김.
=> 적자상태를 벗어나는 것이 목표

2) 배달체계 혁신
: 전체80만 조합원의 4%인 3만부발행 중 현재 조합원의0.1%인 1천부 정도의 열독율 수준을 혁신하기 위하여 단위노조로 단위로 배달되는 것(사무국장도 업무가 늘어남) 을 사무국장에게 전화하여 <분회별 주소록과 분회장전화번호, 분회조합원인원>을 받아 단위노조가 아닌 직접 분회단위로 배송체계 변경. -> 단위노조 사무국장이 업무가 줄어든다고 환영함. => 열독율이 향상됨 0.1% => 민주노총 조합원80만의 1%인 8천명 이상
=> 속도와 배달율의 문제 어느정도 해결
<분회로 직접배달로 단위노조의 배달사고 방지 및 배달 단계 축소로 속보성 일부 확보>
=> 부수 효과 : 분회장 배달업무 배정으로 분회장 활동량을 부여하여 조직활성화 효과 및 총연맹이나 각 연맹차원에서 분회주소 및 분회장명단 파악으로 연맹 및 각 연맹의 조직장악력 향상

3) 광고란 신설
: 읽을내용이 없다고 말하는 조합원에게 노동조합이나 노동단체에서 일어나는 집회,토론회,일일주 점,투쟁내용등을 무료로 광고해 주면
=> 조합원 관심사항을 일부 해소해 주므로 열독률 향상.
=> 광고를 해주면서 그 반대급부로 “노동과세계” 구독을 늘려나간다.
" 예1) 재정상태가 풍부한 연맹이나 현대자동차 투쟁광고를 하면 무료 광고를 해 주고 분회 단위로 직배송을 하면서 지금 구독부수가 3천부라면 2배인 6천부로 늘인다"
예2) 투쟁중이거나 장기투쟁사업장 광고는 반대급부 없이 해준다.

4) 각 연맹 및 지역본부 연맹신문 및 선전편집 담당자 회의 "분기 1회" 정례화
a. 연맹별, 지역별, 단위노조별 "노동과 세계" 배부수 및 실태 파악
b. 분회주소록 파악 <분회장명, 핸드폰, 사무실 전화번호, 전화가능시간대>
c. 역량에 따른 분기1회 or 월1회 기사내용 투고
d. 노동과세계는 "연맹과 지역본부" or "현장에서온 소식"란을 1면 신설 및 8면 증면 계획

2. 2단계 <2008년 상반기~ 하반기>

1) 독자관리부(2~3명) 확대 및 "독자관리부서내 광고담당자 1명 선정"
수금율 30% -> 60%로 향상된 상태에서 월 4백만원 추가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관리인원을 2~3명으로 늘려 독자관리<독자확대, 반송주소확인, 수금,발송,배달체계>및 <광고담당> 역할 분담.
2) 각 연맹별, 지역본부별 홍보선전담당자 "월1회" 회의 개최
a. 구독자 확대를 공동으로 전개. 연맹별,단위노조별 구독상태 파악 후 공동확대사업 진행
b. 배달체계를 단위노조가 아닌 분회별로 주소록 및 분회담당자 전화번호 파악 <사무실 및 핸드폰, email>
c. 각 연맹 및 지역본부별로 역량에 따라 월1회 or 주 1회 1개이상의 투쟁소식및 기사투고를 받고 노동과 세계에 기재 "연맹과 지역본부 소식란 2면으로 확대"
3) 배달체계 : 단위노조별이 아닌 분회별 배달체계 7~80% 수준확립.
4) 중소영세비정규사업장에는 노동과 세계 무료제공 (조합비에서 구독료를 낼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 하고 부수를 확장한다. 또한 중소영세사업장(300인이하)에는 교육이나 소식지 전달이 대규모사업장보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5)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확장하면 10만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ㅁ 대규모사업장 6~10개 위원장만 설득해도 10만부는 넘어설 것으로 예상.
6) 재정 : 10만부X 4백원X 수금율 60% = 월 2천4백만원
7) 기자를 2~3명을 추가로 충원하여 4면에서 8면으로 확충
8) 광고 : 광고를 6개월이상 진행한 상태에서 장투사업장 등의 광고는 무료로 해주고, 주소록을 받고 배부도 무료로 해준다. 대규모사업장의 광고는 발행부수도 획기적으로 늘이거나, 광고료를 받기 시작한다.
9) email팀 신설 및 sms문자팀 신설: 속보성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분회장 email 주소록을 준비 및 email신문을 발행하기 위한 email팀을 신설한다. 또한 sms문자메세지로 중요사항에 대한 sms문자뉴스를 보도한다. 물론 재정문제를 고려해서 진행한다.
(sms 한글문자40개 이내 1건당 11원임. 1만건당 11만원임)

3. 3단계 <2008년 하반기~2009년 상반기>

1) 독자관리부 4~5명 확대, 광고부 2~3명 확대, 기자 확대, 연맹및 지역본부 신문 지원 : 연맹별 및 지역본부별 구독자 확대 강화
2) 분회별 배달체계 완성 및 지역별, 개인별 배달체계 시작
3) 8면에서 16면으로 제작하여 배부
4) email및 sms문자 발송팀을 기초로 하여 주 2회 발행 or 주 1회를 email or 문자메세지로 대체
5) 부수 및 재정 : 20만부X 4백원X 수금율 70% = 월 5천6백만원 + 광고료
6) 연맹, 지역판 월 1회 추가 : 각 연맹별, 단위노조별로 연맹신문,노보를 만드는 인력과 예산을 합치거나 일부를 지원하여 연맹소식,지역본부소식 등을 역량이 되는 부분부터 연맹판 추가 발행
7) 광고란 확대 : 발행부수 20만부가 되고, 발행면16면이면 광고란도 확대할 수 있고, 광고효과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광고료도 시장원리상 광고료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광고료를 낼 수 있는 단위는 발행부수와 광고료를 연계해 나간다. 물론 장투사업장이나, 중소영세비정규사업장 광고는 당연히 무료이다.
8) 인터넷 신문 강화 및 기사내용 포털 사이트에 제공

4. 4단계 <2009년 상반기~하반기>

1) 직접 조합원 배송 30%~40% 수준
2) 대의원 대회 안건 상정 : 연맹별,지역별, 단위노조별 노동과세계 구독율을 대의원배정, 선거등과 연계, 의무구독으로 변경
ㅁ 조합원산정기준 = (조합비납부인원+노동과세계 구독비납부인원)/2로 변경
3) 40만부~60만부 수준
4) email 및 sms문자 발송팀에서 주 1회를 email or 문자메세지로 대체
5) 연맹판 및 지역본부판 지원
6) 기존 배달체계 활용 및 직접 배달체계 조직구축 시작< 가능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예: 울산등>
- 지역본부 및 당 지역위 상근자 활용<새벽시간 활용 및 배달료 지급으로 상근자 급여 보충>
- 해고자 활용 <생계비 및 투쟁금 지원>
=> 부수효과 : 조직의 기초가 튼튼해지고, 조합원집을 알게되면 생활과 직접 연계될 수 있다.
7)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월간지 준비팀 신설
8) 인터넷 방송에서 지역방송국 설립준비

5. 5단계 <2009년 하반기~2010년 상반기>
1) 격일제 및 주 1회 email or 문자메세지 발송
2) 집 배송 60%~70% 수준
3) 지역 직접 배달 체계 확대
4) 일간지 전환계획
5) 월간지 발행

6. 6단계 <2010년 상반기~ 하반기>
1) 2010년 일간지 전환 100만부 발행하여 노동자집권기반을 구축하자
ㅁ 현재 유료 발행부수 조선일보 60만부, 한겨레 신문 30만부 수준임.
2) 인터넷 방송 및 지역방송국 설립
3) 직접 배달체계 확립
4) 월간지 확대
5) 연맹판 및 지역판 주 1회 발행
6) 조합원 80만명 sms문자메세지 및 email발송 시스템 확보
7) 지하철, 대공장 앞 무료 가판신문 발행준비

IV. 그렇게 되면 현재와 무엇이 달라지는가?

1. 민주노총이 조선일보보다 규모가 더 큰 일간 신문사 보유
- 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영향력 확대
2. 지역별 배달 조직 구축으로 민주노총 조직역량 강화
- 총선 및 지역 투쟁에서 조직력 강화됨.
3. 조합원 의사소통 문제 해결
예1) 현재 민주노총 총연맹 위원장 현장대장정에 대하여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중 1%수준인 8천여명 정도 알고 있음 <일정이나 내용등>
=> 향후 80만 조합원중 50~60만 정도가 이해함.
예2) 현재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 회의내용 2~3천명 정도가 알고 있음.
=> 향후 80만 조합원중 50~60만명이 알게 됨.
예3) 이랜드 등 비정규직 투쟁일정 :
현재 조합원중 2~3천여명이 알고 있음.
=> 신문 구독으로 조합원의 50~60만명이 알게 됨
예4) 향후 민주노총 핵심사업을 조합원의 50~60만명이 알게됨.
=> 당연히 현실투쟁에서도 엄청난 조직역량이 강화됨.
4. 집권기반이 됨.
1) 현재 노무현을 보라. 노무현이 아닌 민주노동당이 집권을 하였을 때, 기존 조중동이 매일같이 자본가집단의 선동을 강화한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
2) 베네주엘라의 차베스와 자본가 언론의 싸움을 보라!!!
- 자본가가 군인을 동원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자본가 언론이 한 행동을 생각해 보라! 80만부 정도 일간지로 발행되는 우리의 신문을 하나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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