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 선생님께

  • 글쓴이: 길동무 마당쇠
  • 2003-01-09

지난 해, 정신없이 바쁘신데도 새벽차 타고 하남으로 걷기에 와 주셨던 선생님께 늦었지만 고맙다는 말 올립니다. 지난해 100일 걷기운동은 이러한 참여와 뜻이 모여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2002년 10월 13일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운동을 마치고 걷기에 참가한 분들과 농업을 되살리는데 뜻을 같이하는 분들까지 함께하는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운동 를 지난 11월 22일 대전에서 걷기 해단 및 평가회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새로운 출발인 셈이죠.

그 과정을 설명과 함께 이 번주 토요일 실상사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에 시간이 되시면 참석해 주십사 부탁드리려고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연락할 곳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몰라 여기저기 헤매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아래 글을 보니 산행과 겹쳐 버렸네요. 혹시라도 지리산 쪽이니 시간이 되면 실상사로 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살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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