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준성 선생님께

  • 글쓴이: 박준성
  • 2003-01-09

안녕하세요?
'길동무'로 묶어졌군요.
102회 역사와산 산행이 실상사와 가까운 쪽인데...
11일은 늦은 4시부터 역사학연구소 신년 임시총회고
서울에서 밤 10시 30분 출발해
12일 새벽부터 정령치 만복대 성삼재를 거쳐 쌍봉사 운주사를
답사하는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길동무' 운영회가 언제인지 '아래 글'이 없네요.
홈페이지도 있나요?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Writer : 길동무 마당쇠
> 지난 해, 정신없이 바쁘신데도 새벽차 타고 하남으로 걷기에 와 주셨던 선생님께 늦었지만 고맙다는 말 올립니다. 지난해 100일 걷기운동은 이러한 참여와 뜻이 모여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
> 2002년 10월 13일
>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운동을 마치고 걷기에 참가한 분들과 농업을 되살리는데 뜻을 같이하는 분들까지 함께하는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운동 를 지난 11월 22일 대전에서 걷기 해단 및 평가회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새로운 출발인 셈이죠.
>
> 그 과정을 설명과 함께 이 번주 토요일 실상사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에 시간이 되시면 참석해 주십사 부탁드리려고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
> 연락할 곳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몰라 여기저기 헤매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아래 글을 보니 산행과 겹쳐 버렸네요. 혹시라도 지리산 쪽이니 시간이 되면 실상사로 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살펴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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