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노동자의 벗이 되길 바랍니다

  • 글쓴이: 날세동
  • 2003-02-26

안녕하십니까?
진순언니, 그리고 박준성 선생님.

어제서야 노동자교육센터(준)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百年大計"를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들이 좋습니다.
진순이 언니 얼굴뵌지도 오래된 것 같구,
박 선생님의 새로운(?) 슬라이드를 본지도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01년도 겨울에 있었던 동학농민전쟁유적지 답사가 마지막으로 뵌 것 같군요.
늘 다정다감하게 다가오는 두 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연대의 정을 보냅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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