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아파하는 동지들이 박준성동지 힘내라고

  • 글쓴이: 김진순
  • 2004-01-01

오늘 울산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박선생님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저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많이 들 걱정하고 아파 합니다.
우리 모두 박부대표하고 같이 갈 겁니다.
기다려 줄겁니다.
다른 걱정 하지 말고 함께 이겨 냅시다.
박준성 화이팅!!!!

>>> Writer : 김진균
> 박준성 선생
>
> 기다리면서 '좀 병들면 어때' 하지 마세요.
> 어째튼 일어나는 방도를 찾아 모두 함께 노력하도록 합시다.
>
> 투병은 역시 고생스러운 거죠. 오직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그리며
> 일어나도록 해야겠지요.
> 정말 명상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시간을 차지하세요.
> 참, 마음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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