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윤상 2004-02-06 박선배님 무쇠 같던 분이 크게 아프시다는 말을 전해듣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투병일기까지 올리면서 굳굳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고 역시 선배님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남들보다 몇배로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 잠시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마음 편하게 가지면서 오랫만의 휴식을 누리세요. 멀리 내려와서 뵐 기회가 많지는 않겠지만 회복되시면 같이 답사도 하고 산에도 오르고 싶네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비밀번호 잘못된 비밀번호입니다. 이전글얼핏 소식은 들었는데 ... 다음글새해 인사한 날 글쓰기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