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글쓴이: 박준성
  • 2004-06-12

두 사람 주고 받는 이야기가
재밌어
웃어봅니다.

>>> Writer : 김인선
> 따지고 보면 저두 이동지께 딸 정도밖에 되지 안나요 푸하하하
>
> 그나저나 아버지같은 이동지와 딸같은 저나 똑같이 이렇게
>
> 생존기본권을 위해 투쟁해야한다니 참 안타까운현실이네요...
>
> 우리애기는 그렇게 물려주기 싫은데 말이죠 ㅠ.ㅠ
>
>
> 그래도 재미없어도 한 번 살만한 세상아닌가......열심히 투쟁하면서 ㅋㅋㅋ
>
> 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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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Writer : 이철의
> > 세월이 빠르기는 빠르네.
> > 애기가 생긴 것은 무져게 좋은 일인데
> > 그만큼 우리덜이 늙는다는 소리.
> >
> > 오는 세월을 막을 수 있을 것이냐?
> > 늙으면 늙는대로 내비둬 부러라.
> >
> > 재미없고
> > 지겨운 이세상
> > 그만큼 빨리 뜰수 있어 좋다.
> >
> > 하여간 애기 잘 키우슈.
> > 옛날 같으면 손자뻘일세.
> >
> > 어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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