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 글쓴이: 김인선
  • 2004-06-11

따지고 보면 저두 이동지께 딸 정도밖에 되지 안나요 푸하하하

그나저나 아버지같은 이동지와 딸같은 저나 똑같이 이렇게

생존기본권을 위해 투쟁해야한다니 참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우리애기는 그렇게 물려주기 싫은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재미없어도 한 번 살만한 세상아닌가......열심히 투쟁하면서 ㅋㅋㅋ

보고싶네요~

>>> Writer : 이철의
> 세월이 빠르기는 빠르네.
> 애기가 생긴 것은 무져게 좋은 일인데
> 그만큼 우리덜이 늙는다는 소리.
>
> 오는 세월을 막을 수 있을 것이냐?
> 늙으면 늙는대로 내비둬 부러라.
>
> 재미없고
> 지겨운 이세상
> 그만큼 빨리 뜰수 있어 좋다.
>
> 하여간 애기 잘 키우슈.
> 옛날 같으면 손자뻘일세.
>
> 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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