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역사기행을 마무리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린 제가 먼저 흔적을 남기네요.
'복문자술'이라는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다시없을 즐거움과 유익함으로 이틀을 보냈습니다.
인원의 규모로 볼 때 생각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투쟁이 진행되고 있나보네요.
익숙치 않은 지리를 지도와 이정표로 찾아내는 목적지를 찾아내는 우리(병구형하구 저)의 똑똑함으로 본 팀과 합류해서 진행되었던 역사기행.
하늘의 방해가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거의 다 소화해냈던 운영진 수고로움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잊지않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