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볶듯, 깨도 볶으세요.(박양희 동지께)

  • 글쓴이: 김남순
  • 2004-07-03

>>> Writer : 유명자
> 시집을 가실려면 일찍이나 가시지,
> 아, 나도 버틸수 있겠구나 위안이 될때쯤 이렇게 허망한(?) 소식을 들려 주시는지...ㅎㅎㅎ
>
> 사고 덕분에 우리 노조는 교육 강사 구하느라 땀이 났는데, 동지께서는 인륜지대사를 맞으시는군요.
>
> 한기원 동지의 차분하고 유함과 박양희 동지의 밝고 힘찬 기운으로 아름다운 가정 꾸미시기 바랍니다.
>
> 덧붙임: 근데요, 우리 강경식 부위원장님이 동지의 이상형이 자기였을거라는 유언비어를 마구 유포하시는데 좀 자제좀 시켜주세요.(물론 사실도 아니죠?ㅋㅋㅋ)
>
> 재능교사노조 교육부장 유명자입니다.
> 축하드리러 갈게요. 강경식 동지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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