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가 하는 송년회

  • 글쓴이: 박준성
  • 2005-12-03

못 본지 참 오래되지요?

노는 일도 정해 놓은 시간이 있다보니 일이 됩니다.
화요일은 음악공부, 수요일은 아이들 목공수업과 세미나
목요일은 역사기행과 생기마을 건강수련회, 금요일은 전통소목 공부
짬 나는 시간은 종로가서 목공예 작품만들기....
이러다보니 비는 시간 찾아 다른 약속을 잡아야 하고
이렇게 한달내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12월말 아이들 학교가 방학을 하면
내년 1월은 좀 여유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12월 26일(월) 센터 세미나 참석하고 뒤풀이 송년회에
가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Writer : 김인선
> 속 시끄러운 일이 많지만
>
> 우리센터동지들은 따로 송년회 안하나요? 교육빼곤 만나기가 참 들드니..
>
> 센터동지들하고도 송년회 했음 좋겠는데 장소가 투쟁하는 천막이라 할찌라도^^;
>
> 추운날씨 모두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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