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 글쓴이: 박준성
  • 2006-01-01

내일 깨어나지 못하면 죽음인
소중한 오늘
물처럼 아래로 아래로 낮추어 흐르면서
내일 떠나면 영영 만날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절실한 사람들을
온 정성 다해 만나는
늘 새로운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