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정신으로 사는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렇게 살필요가있나
너무심각한가요?
웃자고^^; 지껄이는대로 끄적여봤네요^_____________^
화,목 신랑동지와 타협한 퇴근후 내 시간인만큼
독하게 먹고 실행하고 있는데
결국 결혼한 여성은 그시간마져도
급한 집안일로 자기만의 시간?을 못가지는것 같아요(나만그런가)
제가 요즘 절 체험?하고있답니다.
어느동지말처럼......
어찌되었건 철없는 것 신랑이랑 기싸움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오늘 문득든 생각은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편,아들자식(딸자식은 아닌것같아서) ,남자(자본은 물론) 철저하게 냉정하고 독하게 굴어야 한다는 사실이죠.......
너무 심오한 말인가
독한기준,냉정한 기준이 뭘까...
이런글올리면 사측으로 부터 강성조합원으로 찍히는것처럼(난 강성이란 단어자체를 입에 올리기 싫다 강성이란 단어는 자본이 만들어낸 말인거 같아서..왠지)
나를 아는 아니면 모르는 남성동지들한테 이미지가 어떨까
이미지가 밥먹여주는건 아닌데
혹시 나에대한 편견?이 없기를^^;
/끝임없는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