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노동조합은?
지금가지의 노동조합은 활동은 역사에서 살펴보자. 70년에는 최소한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 쟁취가 우선 되었고 80년에는 노동자의 생계에 대한 문제와 활동에 정부탄압으로부터 최소한의 민주노조의 쟁취가 우선시 되었다. 90년 활동은 기업의 비리와 조합원의 권익신장 나아가 노동자가 사회의 한 축으로 인정받고 활동할 무렵 IMF라고 하는 엄청난 국가위기에 직면하면서 고용의 문제 와 더불어서 하나의 노동법에 두개로 쪼개진 노동자가 급등하였다.
이제는 노동자의 마지막 꿈 “비정규직 개악법”이 날치기 되고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의 노무현은 노동관련 관계법이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의 반대에도 불가하고 단 의원 제외한 여야 환노위 위원들에 처리 되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또 한번의 날치기냐 아니면 한나라당과 손잡고 (노무현식 대연정) 사학법 빅딜로 처리할 것인지 노동자의 한사람으로 정말로 노무현의 정권과 날치기는 무조건 무효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은 있었다.
문민정부의 출범 과 함께 노동자세상의 꿈은 계속해서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했고.
국민의 정부의 경제논리에 비 정규직 노동자는 수십 배로 늘어나면서 두개로 쪼개진 노동자와 노동자가 싸워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면서 우리는 그래도 진정한 희망으로 국민의 정부의 벽을 넘어 참여정부의 노무현 정부를 맞이하였으나 한번의 배신한 인간은 어디에서든 꼭 배신한다는 역사의 진리에서 민중들은 또 한번의 속임에 넘어갔던 것이다.

이제는 물러날 곳도 더 이상 나눠놓을 것도 없다
노동자는 항상 역사에서 민중과 투쟁으로 쟁취하면서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역사에 페이지를 장식 하면서 계속적으로 투쟁하였다.
민주주의 국회에서 여야의 정당이 손잡고 전 세계에서도 없는 날치기 법안이 통과되고 노동자는 이제 더 이상 더 전진할 수 없는 신 자유주의 정책이 몰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의 노동자는 항상 한대 맞으면 두 대 때린다는 식의 논리에서 이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이제 더 이상 무엇으로 노동조합의 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 이제는 투쟁으로 개 박살내는 다시 노동운동의 혁명이 필요하다. 아니 이제는 혁명이어야 한다. 혁신도 개혁도 총파업도 아니다. 이제는 혁명이다.
또한 민중은 한미FAT가 정상적으로 채결된다고 하면 이 땅의 역사는 또 한번 죽음과 폭력으로 엄청난 민중의 투쟁이 시작될 것이다. 아니 신 자유주의 와 참여정부의 목숨까지도 박살내어야 한다. 이제는 노무현식의 정치로 “하야”해라. 그 다음은 민중이 주인 되는 참세상를 민중의 이름으로 접수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분명 알아야 할 것이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을 꼭 이 땅의 이념 과 사상은 다시 사회주의 사상으로 뒤집어 놓을 것이다.

이제 노동조합의 진정한 목표는....
이제는 노동조합의 권익 또한 사용자에 의한 조합 활동보장 나아가 사용자의 논리에 따라가는 지금까지의 노동운동은 이제는 확 바꿔야 한다.
한푼 두푼의 돈에 조합원과 노동조합의 권익이 사용자의 손에서 저울질 되고 민중의 사회적인 문제는 어떻게 싸워가든 우리는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고 하는 옛 노동조합의 문제에서 이제는 과감하게 탈피하자!
이제는 다시 전 국민의 대 투쟁으로 조직하여야 한다. 여기에 노동자가 앞장서야 한다.
비정규직의 노동자는 정규직이 정규직의 노동자는 비정규직이 어깨 걸고 나와야 한다. 노동자 농민, 민중이 하나 되어 어깨 걸고 투쟁하여 이제는 혁명으로 바꿔나가는 운동이 진정한 대 투쟁이라 하겠다.
민주노총의 총파업기간 중 총 파업집회에서 “위원장은 다음에 누가 나온 다더라 등등의 동력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자기 정파의 노선이 아니면 투쟁이 나눠지는 현실은 정말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대 조직사업장의 위원장이 책임 있는 투쟁을 쟁취하기 위하여 총 연맹 위원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나는 엄청난 총 파업 투쟁의 동력이 손실되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이 발언 또한 좀더 신중하게 지도부 논의하고 정치적으로 발표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제는 노동자 정치세력화 이루어져야 한다.
사용자는 어떻게 해서든 노동자가 정치하는 것에 대하여 목숨 걸고 막으려 한다. 이것은 사용자의 전략적인 노동자 길들이기 전술인 것이다.
어느 나라의 노동자가 사용자의 전략과 전술에서 정치적 입장에서 지배하는 곳이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것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용자가 정치에 관여함으로 써 기업의 이익증대에 사용자의 정치적인 목적이 꼭 필요했던 것이다. 이것이 정치와 경제의 논리로 갔다면 엄청난 기업의 이익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우리의 노동자는 수많은 노동자가 기업의 이익에 노동력을 제공할 것이며, 기업의 목표에 따라가려면 산업안전, 재해는 노동자에게 과로와 죽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모든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노동해방 민중의 혁명이 일어나서 누구든 어깨 걸고 투쟁의 현장으로 나와야 한다. 이것은 노동자 농민 민중이 정치적 계급투쟁에 적극적으로 투쟁할 때 가능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노동조합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운동에서 탈피하고 전 민중과 함께 어깨 걸고 대 투쟁을 위하여 전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