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 글쓴이: 요꼬
  • 2006-12-07

점심 좋아하는동지들과 맛나게 드시길...
제가 좋아하는 비가오네요
점심먹고 차한잔하고 있는데 우리 지에스동지들 생각나서 문자날렸더만
역시나~답장이오네요 매일 고통의 나날일텐데...
내 인생에서 젤루잘한것이 있다면 멋진배우자?를 만나(대표님 콩깍지쒸었다고 욕하지마쇼 이렇게 믿고 살아야 속이 편한껭 ㅋㅋ)
멋진민우(정말 이렇게 멋진 남자 처음봐요^^) 를 만난거와 그냥 쭉 동지들을 믿고 해고투쟁한거 더 큰 건 복직해서 깨달음바 실천하고
더 열심히 사는거 그리고 동.지.을 안것입니다......평생 모르고 바보같이 살
았을 수 도 있었는데 항상 고맙지요감사하고
여기저기 사업장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모두 힘을내세요 힘~~~~

여기저기노동자모여 악~소리나는 투쟁을 할 때 민주노총이 제대로만 이끌어준다고해도 기운이 좀 날텐데......끌어주질 못한 망정 바람빠지는 소리만 들리니...
어찌돌아가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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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김경원 2006-12-10 14:51

하이~~~~루 센터는동지가장악하셨군요... 여기는눈이오내여.. 매일매일즐거운하루를....

요꼬 2006-12-27 14:56

누굴까....기억이 안난다.....한살더 먹으니...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