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는 오늘도 전여옥 씹8년에 열받는다. 엎어버려! 죽여버려!
딴나라당 꼴통! 잔여옥 때려잡자!
'막장'의 사전적 의미는 '갱도의 막다른 곳'이다. '막장인생'이란 출구 없는 절망적 인생이다. 시쳇말로 '갈 데 까지 간' 인생이다.
대체로 내뱉는 8할 이상의 말에서 정신적 독극물이 검출되는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미FTA 협상 체결에 반대하며 전날 협상장 근처에서 분신자살을 기도한 민주노동당원 허세욱 씨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허 씨는 15년 막장인생에 온갖 불우한 일을 겪으며 사회참여를 활발히 한 분인데 왜 막장인생인 분이 몸을 던져야 하나" 그녀가 허 씨를 '막장인생'으로 분류한 이유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짐작은 간다. '15년'이 열쇠다. 허 씨는 올해로 택시기사 16년차다.
댓글 2개
여옥 년 나는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18소리 한적이 없다. 그런데 잔여옥 씹8년 정말 도무지 인간이길 포기한 년이다. 여성동지들에게는 미안하다! 그러나 씹 8년 눈깔 확 쑤셔버렸으면 좋겠다. 인간이 어찌 인간에게 ......쓰고 싶지도 않다. 지금의 심정은 그냥 때려잡아서 주였으면 한다.
죽여버리자! 잔여옥 씹8년...... 허세욱 동지의 빠른 괘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