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꼭 찍자!

  • 글쓴이: 조구일
  • 2007-09-20

이 땅 “비정규직 철폐” 소원 빌며....
박성수 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박성수 너 정말 비정규직 동지들이 가족들과 다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둥근달처럼 마음 좋은 그룹회장이길 바란다.

농민, 이주노동자 근심걱정 없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수확해야하는 농민들은 올 한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한숨만 나오고 여기에 신자유주의 노무현 정권은 또 한미FTA체결을 도와달라고 국회의원들에게 아우성 치고 타양에서 노동력 제공으로 한푼 두푼 모아보겠다고 건너온 이주노동자는 이 땅의 파렴치한 재벌들과 자본가에게 체불인금에 산재까지 이번 긴 추석이 우리 민중에게는 즐거움은 없고 근심걱정 만이 쌓이는 군요!

이러한 가운데 우리 서민의 지갑에는 아랑곳없이 각자 대선에서 이기겠다고 하는 자기들 편가르기 폐싸움은 계속되고 통폐업 당은 경선후보자가 경선중 없어지는 개들만의 판이 발생되고 이러한 가운데 민중은 파탄 나고 나라는 또 조각나고 정말로 한숨만 나온다.

추석에 만남으로 또 함께 할 동지여러분!
이번 추석에는 당과 후보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자!
말로만 하지 말고 진보정당의 공식후보인 권영길 대통령을 알리는데 당원 모두가 활동가로 나서야 한다.
나는 이번 추석에 자동차로 전국을 돌며 당과 후보 그리고 비정규직 철폐! 한미FTA 체결저지 홍보 겸 전국 국토대장정을 할 것이다.
이유는! 없다. 똥개들만 보이는 한나라와 사냥개가 모인 대 폐업 정당 개들과 나는 다른 인간이다.
왜! 노동자가 자본의 보수정당을 찍는지 모르겠다.
왜! 서민이나 부자가 똑같이 보수 정당을 찍는지 모르겠다.왜! 항상 자본에게 탄압받고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면서도 또 찍는다. 모르겠다.
왜! 항상 당선되고 나면 서민의 정책은 없고 자본의 정책에 따라가는 걸까? 모르겠다.
왜! 민주노동당 권영길 찍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나! 당신이 찍으면 당선 된다. 모르겠다.
왜! 내가 권영길 찍든 이변박 찍든 나의 삶에 무슨 변화가 있나!
이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정말로 모르겠다.

왜! 우리의 동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왜! 정답은 우리의 삶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딱 하나! 있다.
일하는 사람들이 한푼 두푼 모아서 만든 정당 민주노동당이 집권하면 뭔가 우리들의 지갑에 그리고 서민들의 삶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니 나는 분명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분명하게 계급적인 판단이 뒤따라야 한다.
언제까지 노동자는 자본에게 지배당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나는 이번 2007년 12월19일 대선에서 역시! 권영길 지지하고 꼭 권영길에게 찍을 것이다. 삼세판이라고 했다.

동지여러분!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하루아침에 로또가 당첨되지 않으면 동지들과 나는 또 우리의 자식들도 노동자로 살 것입니다.
아무쪼록 한가위 명절 고향의 가족과 함께 어렵고 힘든 우리의 이웃 생각하는 동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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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조구일 2007-09-21 00:01

노동자교육센타! 모든 동지들 추석명절에 이랜드그룹에서는 사지도 먹지도 맙시다. 실천하고 있죠! 수고하세요! 10월에 뵙겠습니다.

노동자교육센터 2007-09-22 14:10

조구일동지 철학강좌 들을 마음이 없나요? 10월 1일 시작하는데... 연락주기 바랍니다. -신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