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나이가 많아서??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소식이 있기도 하던디요.
혹여! 혼수품 미리 장만한거 아닌겨? 그렇다면 ㅎ ㅣ ㅇ ㅑ
요즘 정신이 없어서리
간만에 싸이트에 들어왔다가.....ㅋ ㅑ. 웬일? 이냐 싶기도 함다.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더 많은 생활상의 고민을 하는 과정인지라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여자의 일생이라는 것을 뼈 속 깊이 느끼고 있는지라
장벽이 많기도 하고 부딪치는 것도 많고, 그래도 그때그때 넘어가는 것은
부부라서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등등...
사실
추캬추캬! 를 가슴깊이 우러나와서 하지는 못하겠슴다.
동지 마져??? ㅎㅎㅎ
오히려 결심하게 된 용기를 추캬추캬하구.
곧 아줌마 대열에 가세하게 된 것도 추캬하고, 반갑슴다.
이왕 결혼까지 하는디... 딸하나까지 쭈욱 가면 올매나 조흘까????
결혼식날 꼬옥 가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