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볶듯, 깨도 볶으세요.(박양희 동지께)

  • 글쓴이: 유명자
  • 2004-06-29

시집을 가실려면 일찍이나 가시지,
아, 나도 버틸수 있겠구나 위안이 될때쯤 이렇게 허망한(?) 소식을 들려 주시는지...ㅎㅎㅎ

사고 덕분에 우리 노조는 교육 강사 구하느라 땀이 났는데, 동지께서는 인륜지대사를 맞으시는군요.

한기원 동지의 차분하고 유함과 박양희 동지의 밝고 힘찬 기운으로 아름다운 가정 꾸미시기 바랍니다.

덧붙임: 근데요, 우리 강경식 부위원장님이 동지의 이상형이 자기였을거라는 유언비어를 마구 유포하시는데 좀 자제좀 시켜주세요.(물론 사실도 아니죠?ㅋㅋㅋ)

재능교사노조 교육부장 유명자입니다.
축하드리러 갈게요. 강경식 동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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