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네요~

  • 글쓴이: 요꼬
  • 2006-11-15

총파업이나 무슨투쟁이다 여기저기 천막친 곳이 많을텐디
비가 오늘아침엔 엄청오네요
요즘 티비를 안보는관계로 기상예보를 몰라 아침 출근길 비를 엄청 맞고
과천에 오니~ 비가 더오네
비오는 날 좋아라 하는디 ......맘이 편치가 안네요 그래도 좋긴하네 ㅋㅋ

암튼,
어제 1기 노동자와 건강 강좌가 끝났었습니다.
나중에 1기 게시판을 자주들어가보겠지만 ........아쉬움이?많은 강좌였어요
뭐 후기는 1기 게시판에 올리고(보고싶음 가입하세요 지금 쓸꺼에요 ㅋㅋ)
그리고 새로운 주제여서 너무 감동?느낀것도 많고...
암튼 강의하신 강사님(유,김,공,김2,이,이2,이사범?)들과 교육센터 동지(김대표신부대표김사무처장)고생많으셨고
수료증과 책 선물 너무너무 감사해요 매번 받기만 하는거 같아미안하고.
김 사무처장은 태워주시느랴 감사했고(보너스나옴 맛난거 먹으러가요 대표님과함께^^;)
어제저한테 콜라받으신 소나타동지(대자판) 철도동지들 잘 모셔다드렸나요? 먼길돌아가시느랴 수고하셔구요
콩동지 신랑동지 5시에 출국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배웅하셨는지모르겠네요
이찌봉동지 푸하하하 반장 축하드려요 ㅋㅋㅋ 날 너무추운데 피부도 좀 생각하세요 ㅋㅋㅋ
책못받았다고 아쉬워했던 철도동지는 제 책을 대신드리고 싶었지만
ㅋㅋㅋ 아쉬워야 다른 강좌 개근하지요

만나서 함께해서 함께할꺼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자리에서 투쟁~!

수정 삭제

댓글 2개

이찌봉 2006-11-16 20:33

고맙습니다~!!! 앞으로 피부 고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씀당~~ *^_^*

공유정옥 2006-12-04 16:40

푸하. 이제 보았어요. 콩의 "신랑동지"(동지인가 아닌가... ㅡㅡ;)는 별다른 배웅 없이 잘 갔다가 잘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기수방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싶은데, 어찌하여 글이 안열리는지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