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리네요..내 눈 처럼...

  • 글쓴이: 요꼬
  • 2007-04-10

안좋은소식은...우리 노동조합이 총회실시하여 부결됐다는거
뭐 민주노총 산하 조직에 비하면 정말 허접하지만
나름...그래도...근데...참 거시기해요 더 거시기해져서....완전...
이제 저도 무감감.이 아니라 뭐 ....

쓸려는 이야기가 이게아닌데

여기 게시판에 안과선생님 안계시나....
오늘 날씨 찌뿌등.......근데 제눈이
얼마전부터 렌즈를 끼어도 안경을 끼어도 완전........뿌옇게 아주 뿌옇게
안보여요....큰일났어요
그런데도 정신못차리고 병원도 안갔어요
아니 지지잔 토요일 애기 때문에 갔다가 같이 검사했는데
렌즈를 오래끼어서 검은 눈동자가 상처많이 났다고하는데
저도 걱정입니다만.....왜 이리 병원가기가 싫은지...
이러다 실명하는건아닌지...너무답답해요 안보여서....휴(바보)
금요일 휴가인데 일있어서...그날 한번가볼까..
요즘병원들은 꼭 가면 몇일 뒤에 또 오라고 해서....어디 직장다니는
사람 휴가내거나 나가는게 쉬운가요
꼭 한번띡보고 몇일뒤에 또 오라고 하고...

조직활동론 많이 신청하셨나요?
어려울때일수록 정신차리고 공부해야죠......그죠....
나두 해야하는데 ㅋㅋㅋ
애기보줄사람이 있는거 같아 ㅋㅋㅋ 해볼까 생각중인데
뭐가 이리 하고싶은게 많은지 신청을 못하고 있네요

비나 쏵~와서...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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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복수초 2007-04-14 10:39

요꼬동지 대학로(집회)에서 뵙고..... 잠시 인사 꾸벅! 자유게시판에 글 쓰여지니 잘 계시는것으로 알겠습니다. 조직활동론 같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