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노동자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신 장복조합원께
글을 감동적으로 읽은 박양희예요
글을 보구 생각나는 장애인복지관 노동조합의 조합원의 얼굴이 있네요
(흐~음! OOO이지? 맞을거야!)
맞는지는 조합원들의 휴가가 끝나는 화요일이면 알게되겠지요?
이철의 동지가 열심히 모자를 파는 모습은 제게도 '노동자가 하나'라는
사실을 몸으로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이자 존경스러운 동지의
모습입니다.
글을 읽으면서는 더욱 그렇게 생각했어여!
병아리 노동자라고 하기에는 노동자로써의 깊은 통찰력과 진한 동지애가
글에 물씬 묻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복지관 조합원들은 이제 병아리 노동자가 아닙니다.
진짜 노동자이지요!
그래서 장애인복지관 투쟁의 승리가 눈 앞에 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센터 자유게시판에서 장애인복지관 동지의 글을 읽게 되어 기쁨니다.
흐뭇함이 밀물처럼 계속 밀려와 가슴 가득 차오릅니다.
자랑스러운 장애인복지관 조합원 홧팅!
존경스러운 이철의 동지 홧팅!
박양희는
충성!
열심히 모자도 팔구 장복노조가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함께 투쟁한다.
충성!
장애인복지관 조합원들의 승리를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