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종교자유 인권상 시상 공고
인권연대는 2010년부터 종교의 자유, 종교와 관련된 인권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드리는 <종교자유 인권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에 진행한 제1회 종교자유 인권상의 첫 번째 수상자(단체)는 가톨릭의 대안언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종교자유 인권상의 제정을 기념해 류상태, 정순훈 부부에게 특별상을 시상했습니다.
종교자유 인권상은 대광고등학교 재학 당시 종교자유 문제를 제기한 강의석 씨와 강남대에서 해직되었던 이찬수 교수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종교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은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 추천 대상: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며 살 수 있도록 상생의 길을 열어 주신 개인이나 단체, 인권을 위해 배타적인 종교집단과 싸우고 계신 개인이나 단체
▶ 추천 마감: 2011년 11월 28일(월)
▶ 추천 방법: 소정 양식의 추천서와 추천 사유를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hrights@chol.com)
▶ 시상식: 2011년 12월 28일(수)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대교육장
▶ 시상 내역: 상금 300만원, 상패
▶ 문의: 인권연대(02-749-9004)
☞ 파일 첨부 : 종교자유 인권상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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