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노동법 강좌를 듣기 시작한지 벌써 4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강좌가 진행 될 수록 금번 교육을 듣는다는 것에 대해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4/4)은 강좌가 진행된 이후 처음으로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강의는 사례를 통한 토론이었는데, 토론을 통하여 사용자측과 노동자측이 되어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서 동지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고, 이어진 뒤풀이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동지들을 만나고 함께해 나간다는 것이 참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자료제공 : http://cafe.daum.net/won1400>
댓글 1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왜 찍는가? 궁금했었는데.... 요때 쓰려고....요즘 집회현장에서 자꾸 신문에 얼굴팔려서 짭새들이 어찌나 찍어되는지 사진찍는것 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