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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세상의 변화를 읽자" 소감 홍석영 (이대 사학과) 솔직히 고백하자면 고등학교 때, 제일 못했던 과목은 수학이고 그 바로 다음으로 못했던 과목이 경제였습니다. 경제는 아무리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과목이었는데, 시험 전날에 끙끙대다 결국 뜻도...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할 뿐이다. 김소연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전 분회장) 2014년 10월 하늘은 높고, 사방은 온통 울긋불긋, 누군가 보낸 문자에 ‘10월의 눈부신 어느 날’이라 했는데 무슨 노래 제목인가 싶기도 하지만, 우리는 요즘 최동열...
서북청년단의 부활과 ‘일베들’, 그리고 사회적 연대 임광순(고대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지난 9월 28일, 극우보수단체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원회’가 서울광장에 나타났다. 이들은 “세월호 노란깃발 이제 지겹다”면서 세월호 분향소의 노란리본을 철거하려...
22회 역사문화기행 소감 이근택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이천여주양평지부 사무차장) 10월...
내안의 괴물을 만났을 때 박준영 (아산 평등교육학부모회 집행위원장 / 노동자교육센터 후원회원) “그만 좀 하라고!!” 아이가 천둥같은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갔다. 아이가 그렇게 크게 화내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무척 당황했다. 아이를 쫒아...
학습소모임 운영자 교육을 마치고 황진연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세정지회 사무장...